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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창가에서

[밤의 창가에서] '밤의 창가에서'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글쓴이 : 밤창가
등록일 : 2020-01-31 조회수 : 1124



게시판 이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밤의 창가에서' 제작진입니다.


먼저 밤의 창가에서 (이하 '밤창가') 의

모든 청취자분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애청자 여러분께서 주신 큰 사랑 덕분에,

지난 한 해 더 좋은 방송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2020년 새해를 맞아,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


오늘 특별히 말씀 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바로,
여러분과의 '소통 창구'에 관한 건입니다.


밤창가는, 애청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공간입니다.
따라서 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현재 밤창가는
[ #2842 유료 문자 , 앱 방송 토크, 홈페이지 게시판 ] 등을 통해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앱 방송 토크와 홈페이지(웹/모바일) 게시판은
모든 청취자 분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이러한 공개된 공간에 타인이 불쾌할 수 있는 댓글을 남기면,
누군가는 그를 보고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 앞으로 여러 차례 민원이 들어왔기에
저희도 이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고자 합니다.


- 다른 사람을 욕하거나 비난하는 글
- 같은 내용을 여러 차례 반복해서 올리는 글
- 특정 상표, 개인 전화 번호 등을 노출하는 글
- 타인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글 (성적 내용 등)


등을 게시하면, 앞으로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후
사전 고지 없이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또한 위와 같은 임시 조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동을 반복하는 이용자가 있다면,

죄송하지만 해당 이용자에 대해서는

게시판 사용 권한을 일부 제한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가기 위함이니,

청취자 여러분의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또한 최근 #2842로 진행자와 제작진에 대해

근거 없는, 무분별한 비난과 욕설을 보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내주신 내용은 저희가 모두 보관 중에 있습니다.
#2842와 같은, 공개되지 않은 공간이라 할지라도

이러한 행동을 계속하신다면,

이에 관해선 이용자의 사용 권한 제한 정도에 그치지 않고

조금 더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할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밤창가 제작진은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모든 이야기를 소중히 생각합니다.


여러분께서도 밤창가를 사랑하시는만큼,
따뜻한 이야기들로 이 공간을 가득 채워주셨으면 합니다.


지난 한 해 보내 주신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2020년 올 한 해도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이야기들을 많이 나눌 수 있게 되길 두 손 모읍니다.


감사합니다!


제작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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