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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용스님의 최고의 하루

기도하는 하루, 기도하는 우리 <<관세음보살 보문품>>
글쓴이 : 최고루
등록일 : 2016-10-24 조회수 : 6905

『관세음보살 보문품』


 

이시에 무진의보살이 즉종좌기하사 편단우견하고 합장향불하사

爾時에 無盡意菩薩이 卽從座起하사 偏袒右肩하고 合掌向佛하사

 

이작시언하사대 세존하 관세음보살을 이하인연으로

而作是言하사대 世尊하 觀世音菩薩을 以何因緣으로

 

명관세음이닛고 불고무진의보살하사대 선남자야

名觀世音이닛고 佛告無盡意菩薩하사대 善男子야

 

약유무량백천만억중생이 수제고뇌호대 문시관세음보살하고

若有無量百千萬億衆生이 受諸苦惱호대 聞是觀世音菩薩하고

 

일심칭명하면 관세음보살이 즉시에 관기음성하야

一心稱名하면 觀世音菩薩이 卽時에 觀其音聲하야

 

개득해탈케하나니라 약유지시관세음보살명자하면 설입대화라도

皆得解脫케하나니라 若有持是觀世音菩薩名者하면 設入大火라도

 

화불능소하나니 유시보살의 위신력고며 약위대수소표라도

火不能燒하나니 由是菩薩의 威神力故며 若爲大水所漂라도

 

칭기명호하면 즉득천처하며 약유백천만억중생이

稱其名號하면 卽得淺處하며 若有百千萬億衆生이

 

위구금은유리와 자거마노 산호호박 진주등보하야 입어대해할새

爲求金銀琉璃와 자渠瑪瑙 珊瑚琥珀 眞珠等寶하야 入於大海할새

 

가사흑풍이 취기선방하야 표타나찰귀국커든 기중에

假使黑風이 吹其船舫하야 飄墮羅刹鬼國커든 其中에

 

약유내지일인이라도 칭관세음보살명자면 시제인등이

若有乃至一人이라도 稱觀世音菩薩名者면 是諸人等이

 

개득해탈나찰지난하리니 이시인연으로 명관세음이니라 약부유인이

皆得解脫羅刹之難하리니 以是因緣으로 名觀世音이니라 若復有人이

 

임당피해하야 칭관세음보살명자는 피소집도장이 심단단괴하야

當被害해하야 稱觀世音菩薩名者는 彼所執刀杖이 尋段段壞하야

 

이득해탈하며 약삼천대천국토의 만중야차나찰이 욕래뇌인이라도

而得解脫하며 若三千大千國土의 滿中夜叉羅刹이 欲來惱人이라도

 

문기칭관세음보살명자면 시제악귀 상불능이악안으로 시지온

聞其稱觀世音菩薩名者면 示諸惡鬼 尙不能以惡眼으로 視之온

 

황부가해야따녀 설부유인이 약유죄커나 약무죄커나 추계가쇄하야

況復加害여따녀 設復有人이 若有罪커나 若無罪커나 杻械枷鎖하야

 

검계기신이라도 칭관세음보살명자면 개실단괴하야 즉득해탈하나니라

檢繫其身이라도 稱觀世音菩薩名者면 皆悉斷壞하야 卽得解脫하나니라

 

약삼천대천국토에 만중원적커든 유일상주 장제상인하야

若三千大千國土에 滿中怨賊커든 有一商主 將諸商人하야

 

재지중보하고 경과험로할새 기중일인이 작시창언호대 제선남자여

齎持重寶하고 經過險路할새 其中一人이 作是唱言호대 諸善男子여

 

물득공포하고 여등은 응당일심으로 칭관세음보살명호면

勿得恐怖하고 汝等은 應當一心으로 稱觀世音菩薩名號면

 

시보살이 능이무외로 시어중생하리니 여등이 약칭명자하면

是菩薩이 能以無畏로 施於衆生하리니 汝等이 若稱名者하면

 

어차원적에 당득해탈하이라하거든 중상인이 문하고 구발성언하되

於此怨賊에 當得解脫하이라하거든 衆商人이 聞하고 俱發聲言하되

 

나무관세음보살하면 칭기명고로 즉득해탈하나니라 무진의야

南無觀世音菩薩하면 稱其名故로 卽得解脫하나니라 無盡意야

 

관세음보살마하살의 위신지력이 외외여시니라 약유중생이

觀世音菩薩摩訶薩의 威神之力이 巍巍如是니라 若有衆生이

 

다어음욕이라도 상념공경관세음보살하면 변득이욕하며

多於淫欲이라도 常念恭敬觀世音菩薩하면 便得離慾하며

 

약다진에라도 상념공경관세음보살하면 변득이진하며 약다우치라도

若多瞋?라도 常念恭敬觀世音菩薩하면 便得離瞋하며 若多愚痴라도

 

상념공경관세음보살하면 변득이치하나니 무진의야 관세음보살이

常念恭敬觀世音菩薩하면 便得離痴하나니 無盡意야 觀世音菩薩이

 

유여시등대위신력하사 다소요익일새 시고로 중생이 상응심렴하나니라

有如是等大威神力하사 多所饒益일새 是故로 衆生이 常應心念하나니라

 

약유여인이 설욕구남하야 예배공양관세음보살하면

若有如人이 設欲求男하야 禮拜供養觀世音菩薩하면

 

변생복덕지혜지남하고 설욕구녀하면 변생단정유상지녀하야

便生福德智慧之男하고 設欲求女하면 便生端正有相之女하야

 

숙식덕본이라 중인 애경하리니 무진의야 관세음보살이

宿植德本일새 衆人 愛敬하리니 無盡意야 觀世音普薩이

 

유여시력하니라 약유중생이 공경예배관세음보살하면

有如是力하니라 若有衆生이 恭敬禮拜觀世音普薩하면

 

복불당연하나니 시고로 중생이 개응수지관세음보살명호니라

福不唐損하나니 是故로 衆生이 皆應受持觀世音菩薩名號니라

 

무진의야 약유인이 수지육십이억항하사보살명자하고 부진형토록

無盡意야 若有人이 受持六十二億恒河沙菩薩名字하고 復盡形토록

 

공양음식의복와구의약하면 어여의운하오 시선남자선여인의 공덕이

供養飮食依服臥具醫藥하면 於汝意云何오 是善男子善女人의 功德이

 

다부아 무진의언하사대 심다니다 세존하 불언하사대

多不아 無盡意言하사대 甚多니다 世尊하 佛言하사대

 

약부유인이 수지관세음보살명호하되 내지일시라도 예배공양하면

若復有人이 受持觀世音菩薩名號하되 乃至一時라도 禮拜供養하면

 

시이인의 복이 정등무이하야 어백천만억겁에 불가궁진이니라

是二人의 福이 正等無異하야 於百千萬億劫에 不可窮盡이니라

 

무진의야 수지관세음보살명호하면 득여시무량무변복덕지리하리라

無盡意야 受持觀世音菩薩名號하면 得如是無量無邊福德之利하리라

 

무진의보살이 백불언하사되 세존이시여 관세음보살이

無盡意菩薩이 白佛言하사되 世尊이시어 觀世音菩薩이

 

운하유차사바세계하며 운하이위중생하야 설법하며 방편지력은

云何遊此娑婆世界하며 云何而爲衆生하야 說法하며 方便之力은

 

기사운하니까 불고무진의보살하사대 선남자야 약유국토중생이

其事云何니까 佛告無盡意菩薩하사대 善男子야 若有國土衆生이

 

응이불신으로 득도자면 관세음보살이 즉현불신하야 이위설법하며

應以佛身으로 得度者면 觀世音菩薩이 卽現佛身하야 而爲說法하며

 

응이벽지불신으로 득도자면 즉현벽지불신하야 이위설법하며

應以벽支佛身으로 得度者면 卽現僻支佛身하야 而爲說法하며

 

응이성문신으로 득도자면 즉현성문신하야 이위설법하며

應以聲聞身으로 得度者면 卽現聲聞身하야 而爲說法하며

 

응이범왕신으로 득도자면 즉현범왕신하야 이위설법하며

應以梵王身으로 得度者면 卽現梵王身하야 而爲說法하며

 

응이제석신으로 득도자면 즉현제석신하야 이위설법하며

應以帝釋身으로 得度者면 卽現帝釋身하야 而爲說法하며

 

응이자재천신으로 득도자면 즉현자재천신하야 이위설법하며

應以自在天身으로 得度者면 卽現自在天身하야 而爲說法하며

 

응이대자재천신으로 득도자면 즉현대자재천신하야 이위설법하며

應以大自在天身으로 得度者면 卽現大自在天身하야 而爲說法하며

 

응이천대장군신으로 득도자면 즉현천대장군신하야 이위설법하며

應以天大將軍身으로 得度者면 卽現天大將軍身하야 而爲說法하며

 

응이비사문신으로 득도자면 즉현비사문신하야 이위설법하며

應以毘沙門身으로 得度者면 卽現毘沙門身하야 而爲說法하며

 

응이소왕신으로 득도자면 즉현소왕신하야 이위설법하며

應以小王身으로 得度者면 卽現小王身하야 而爲說法하며

 

응이장자신으로 득도자면 즉현장자신하야 이위설법하며

應以長者身으로 得度者면 卽現長者身하야 而爲說法하며

 

응이거사신으로 득도자면 즉현거사신하야 이위설법하며

應以居士身으로 得度者면 卽現居士身하야 而爲說法하며

 

응이재관신으로 득도자면 즉현재관신하야 이위설법하며

應以宰官身으로 得度者면 卽現宰官身하야 而爲說法하며

 

응이바라문신으로 득도자면 즉현바라문신하야 이위설법하며

應以婆羅門身으로 得度者면 卽現婆羅門身하야 而爲說法하며

 

응이비구비구니 우바새 우바이신으로 득도자면 즉현비구비구니

應以比丘比丘尼 優婆塞 優婆夷身으로 得度者면 卽現比丘比丘尼

 

우바새 우바이신하야 이위설법하며 응이장자 거사 재관

優婆塞 優婆夷身하야 而爲說法하며 應以長者 居士 宰官

 

바라문부녀신으로 득도자면 즉현부녀신하야 이위설법하며

婆羅門婦女身으로 得度者면 卽現婦女身하야 而爲說法하며

 

응이동남동녀신으로 득도자면 즉현동남동녀신하야 이위설법하며

應以童男童女身으로 得度者면 卽現童男童女身하야 而爲說法하며

 

응이천룡야차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

應以天龍夜叉 乾?婆 阿修羅 迦樓羅 緊那羅 摩?羅迦

 

인비인등신으로 득도자면 즉개현지하야 이위설법하며

人非人等身으로 得度者면 卽皆現之하야 而爲說法하며

 

응이집금강신으로 득도자면 즉현집금강신하야 이위설법하나니

應以執金剛神으로 得度者면 卽現執金剛神하야 而爲說法하나니

 

무진의야 시 관세음보살이 성취여시공덕하야 이종종형으로

無盡意야 是 觀世音菩薩이 成就如是功德하야 以種種形으로

 

유제국토하야 도탈중생하나니라 시고로 여등은 응당일심으로

遊諸國土하야 度脫衆生하나니라 是故로 汝等은 應當一心으로

 

공양관세음보살하라 시 관세음보살마하살이 어 포외급난지중에

供養觀世音菩薩하라 是 觀世音菩薩摩訶薩이 於 怖畏急難之中에

 

능시무외니 시고로 차사바세계 개호지하야 위시무외자라 하나리라

能施無畏니 是故로 此娑婆世界 皆號之하야 爲施無畏者라 하나니라

 

무진의보살이 백불언하되 세존이시여 아금에

無盡意菩薩이 白佛言하되 世尊이시여 我今에

 

당공양관세음보살이니이다 하고 즉 해경중보주영락하니

當供養觀世音菩薩이니이다 하고 卽 解頸衆寶珠瓔珞하니

 

가치백천양금이라 이이여지하고 작시언하대 인자여

價値百千兩金이라 而以與之하고 作是言하대 仁者여

 

수차법시진보영락하소서 시에 관세음보살이 불긍수지어늘 무진의

受此法施珍寶瓔珞하소서 時에 觀世音菩薩이 不肯受之어늘 無盡意

 

부백관세음보살언하대 인자여 민아등고로 수차영락하소서

復白觀世音菩薩言하대 仁者여 愍我等故로 受此瓔珞하소서

 

이시에 불고관세음보살하사대 당민차무진의보살과 급사중 천룡

爾時에 佛告觀世音菩薩하사대 當愍此無盡意菩薩과 及四衆 天龍

 

야차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 인비인등고로

夜叉 乾?婆 阿修羅 迦樓羅 緊那羅 摩?羅伽 人非人等故로

 

수시영락이어다하시니 즉시에 관세음보살이 민제사중과

受是瓔珞이어다하시니 卽時에 觀世音菩薩이 愍諸四衆과

 

급어천룡인비인등하사 수기영락하사 분작이분하사 일분은

及於天龍人非人等하사 受其瓔珞하사 分作二分하사 一分은

 

봉석가모니불하시고 일분은 봉다보불탑하시니라 무진의야

奉釋迦牟尼佛하시고 一分은 奉多寶佛塔하시니라 無盡意야

 

관세음보살이 유여시자재신력하야 유어사바세계하나니라 이시에

觀世音菩薩이 有如是自在神力하야 遊於娑婆世界하나니라 爾時에

 

무진의보살이 이게문왈 세존묘상구시여 아금중문피하오니

無盡意菩薩이 爾偈問曰 世尊妙相具시여 我今重問彼하오니

 

불자하인연으로 명위관세음이니까 구족묘상존이 게답무진의하사대

佛子何因緣으로 名爲觀世音이니까 具足妙相尊이 偈答無盡意하사대

 

여청관음행의 선응제방소하라 홍서심여해하야 역겁불사의며

汝聽觀音行의 善應諸方所하라 弘誓深如海하야 歷劫不思議며

 

시다천억불하야 발대청정원이니 아위여약설하리라 문명급견신하고

侍多千億佛하야 發大淸淨願이니 我爲汝略說하리라 聞名及見身하고

 

심념불공과하면 능멸제유고니라 가사흥해의하야 추락대화갱이라도

心念不空過하면 能滅諸有苦니라 假使興害意하야 推落大火坑이라도

 

염피관음력으로 화갱변성지하며 혹표류거해하야 용어제귀난이라도

念彼觀音力으로 火坑變成池하며 或漂流巨海하야 龍魚諸鬼難이라도

 

염피관음력으로 파랑불능몰하며 혹재수미봉하야 위인소추타이라도

念彼觀音力으로 波浪不能沒하며 或在須彌峰하야 爲人所推墮이라도

 

염피관음력으로 여일허공주하며 혹피악인축하야 타락금강산이라도

念彼觀音力으로 如日虛空住하며 或被惡人逐하야 墮落金剛山이라도

 

염피관음력으로 불능손일모하며 혹치원적요하야 각집도가해라도

念彼觀音力으로 不能損一毛하며 或値怨賊요하야 各執刀加害라도

 

염피관음력으로 함즉기자심하며 혹조왕난고하야 임형욕수종이라도

念彼觀音力으로 咸卽起慈心하며 或遭王難苦하야 臨刑欲壽終이라도

 

염피관음력으로 도심단단괴하며 혹수금가쇄하야 수족피추계라도

念彼觀音力으로 刀尋段段壞하며 或囚禁枷鎖하야 手足被杻械라도

 

염피관음력으로 석연득해탈하며 주저제독약으로 소욕해신자라도

念彼觀音力으로 釋然得解脫하며 呪咀諸毒藥으로 所欲害身者라도

 

염피관음력으로 환착어본인하며 혹우악나찰과 독룡제귀등이라도

念彼觀音力으로 還着於本人하며 或遇惡羅刹과 毒龍諸鬼等이라도

 

염피관음력으로 시실불감해하며 약악수위요하야 이아조가포라도

念彼觀音力으로 時悉不敢害하며 若惡獸圍요하야 利牙爪可怖라도

 

염피관음력으로 질주무변방하며 원사급복갈이 기독연화연이라도

念彼觀音力으로 疾走無邊方하며 원蛇及?蝎이 氣毒煙火然이라도

 

염피관음력으로 심성자회거하며 운뢰고체전하며 강박주대우라도

念彼觀音力으로 尋聲自廻去하며 雲雷鼓체電하며 降雹澍大雨라도

 

염피관음력으로 응시득소산하며 중생피곤액하야 무량고핍신에

念彼觀音力으로 應時得消散하며 衆生被困厄하야 無量苦逼身에

 

관음묘지력이 능구세간고니라 구족신통력하고 광수지방편하야

觀音妙智力이 能救世間苦니라 具足神通力하고 廣修智方便하야

 

시방제국토에 무찰불현신하며 종종제악취와 지옥귀축생과

十方諸國土에 無刹不現身하며 種種諸惡趣와 地獄鬼畜生과

 

생로병사고를 이점실영멸하며 진관청정관과 광대지혜관과

生老病死苦를 以漸悉令滅하며 眞觀淸淨觀과 廣大智慧觀과

 

비관급자관이니 상원상첨앙이니라 무구청정광이며 혜일파제암하며

悲觀及慈觀이니 常願常瞻仰이니라 無垢淸淨光이며 慧日破諸暗하며

 

능복재풍화하야 보명조세간하며 비체계뇌진과 자의묘대운으로

能伏災風火하야 普明照世間하며 非體戒雷震과 慈意妙大雲으로

 

주감로법우하야 멸제번뇌염하며 쟁송경관처와 포외군진중이라도

澍甘露法雨하야 滅除煩惱焰하며 諍訟經官處와 怖畏軍陣中이라도

 

염피관음력으로 중원실퇴산하며 묘음관세음과 범음해조음이

念彼觀音力으로 衆怨悉退散하며 妙音觀世音과 梵音海潮音이

 

승피세간음일세 시고수상념하야 염념물생의어다 관세음정성이

勝彼世間音일세 是故須常念하야 念念勿生疑어다 觀世音淨聖이

 

어고뇌사액에 능위작의호라 구일체공덕하사 자안시중생하며

於故惱死厄에 能爲作依호라 具一切功德하사 慈眼視衆生하며

 

복취해무량일새 시고응정례니라 이시에 지지보살이 즉종좌기하여

福聚海無量일새 是故應頂禮니라 爾時에 持持菩薩이 卽從座起하여

 

전백불언하되 세존이시여 약유중생이 문시관세음보문품자재지업과

前白佛言하되 世尊이시여 若有衆生이 聞是觀世音普門品自在之業과

 

보문시현신통력자는 당지시인이 공덕불소이니다

普門示現神通力者는 當知是人이 功德不少이니다

 

불설시보문품시에 중중팔만사천중생이

佛說是普門品時에 衆中八萬四千衆生이

 

개발무등등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하니라

皆發無等等阿?多羅三?三菩提心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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