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향기에서 준비한 31번째 경전은 '법구경'입니다.

법구경의 또다른 이름은 담마파다(Dhammapada)로​

‘진리의 말씀’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초기 불교 때
여러 가지 형태로 전해 내려온 시구를 모아 엮었는데요.

아름다운 시어로 구성돼 있어 친숙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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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짧고 간결한 문장 속에 불교의 핵심 사상이 녹아 있어
팔만대장경으로 불리는 수많은 불교 경전 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더없이 단순하고 소박하지만 명백한 가르침을
붓다의 향기에서 '법구경' 낭독으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