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설 연휴까지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요, 정부가 이 때까지 방역의 고삐를 더욱 조일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요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5백명 대까지 줄기는 했지만, 언제든 다시 급격히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른 건데요,

게다가 해외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 등 부작용 사례도 속출하고 있어 더욱 불안감이 싹트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코로나19와 함께 살아야 하는 ‘위드코로나’ 시대가 더욱 길어지는 거 아닌 가 우려스러운데요, 코로나19가 모든 것을 멈추기 전에 우리가 먼저 멈춰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