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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5일(금) 앵커 클로징] 자위력 강조한 ‘북한 열병식’...긴밀한 한미 공조로 대북 접점 찾아야
글쓴이 : 배재수
등록일 : 2021-01-15 조회수 : 85

북한이 3개월 만에 다시 개최한 열병식에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을 공개했습니다.

 

미국을 의식해서인지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은 동원되지 않았지만, SLBM의 관련 기술이 진전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북한이 이렇게까지 최첨단 미사일을 과시하며 자위력을 강조하는 것은, 아마도 미국과 유엔의 경제제재와 코로나19 사태로부터 벗어날 출구를 찾는 걸로 분석됩니다.

 

우리 정부는 새롭게 출범할 미 바이든 행정부와 함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북한과의 대결이 아닌 대화 국면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풀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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