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정상회담이 끝나기 향후 두 나라 셔틀 외교에 찬물을 끼얹는 듯한 일본 정부 관계자발 인용보도들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나 일본군 ‘위안부’ 합의, 독도 영유권 문제처럼 하나같이 민감한 이슈들인데요,

과거사에 대한 반성과 사죄는커녕, 여전히 뒤로 딴소리하는 일본의 이중적 태도에 과연 한일관계의 개선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일본은 무엇이 상생의 길인지 거듭 되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