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금 뉴스를 닫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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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뉴스관리자 |
등록일 : 2024-04-12
조회수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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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끝난 뒤 국회 모습은 적막합니다. 격전을 치뤘으니 승자는 휴식을 취하고 패자는 앓아누웠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21대 국회의원 임기는 다음달 29일까지인 만큼 일을 해야 하죠. '연금개혁법안', 산업은행 부산 이전, 예금자보호법 개정안 등 중요한 현안이 놓여있습니다. 현역 의원 중 절반 정도만 당선돼 나머지 의원들이 적극적일지 우려됩니다. 국회는 6·25 전쟁통에도 쉬지 않았습니다. 당시 국회를 이끌었던 신익희 국회의장은 "우리 말을 많이 하지 말고 일을 많이 하자"라고 호소했습니다. 지금 딱 우리 국회에 필요한 말 같습니다. 임기 종료를 앞둔 의원들에게 또 22대 국회에 입성할 의원들에게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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