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8월 발생한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 지역에서 3일간 찾아가는 짜장 공양 중식을 제공했으며 화엄사 본말사 스님들과 함께 직접 복구사업과 지원사업을 진행하였음. 이후 피해사찰 40여 곳에 3백만원~5백만원을 복구비로 지원하였음. 또한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과 대학생 260명에게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음.

이밖에 2010년 아이티 지진, 2011년 일본 대지진, 20 15년 네팔 대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등 긴급구호활동을 평균 5년간 진행하여 학교 등 공공시설 및 사찰을 재건하고 급식지원사업 등 복구 이후 필요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사회적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거나 생계의 위협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과 가정에 긴급하고 적절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름다운 동행의 긴급구호사업에 많은 후원을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