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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전영신의 아침저널

2024년 3월 28일 목요일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 후보
글쓴이 : 뉴스관리자
등록일 : 2024-03-28 조회수 : 62

■ 대담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 후보

■ 방송 :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07:20~09:00)

■ 진행 : BBS 보도국 전영신 앵커​​​​​​​​​​​​​​​​​​​​​​​​​​​​​​​​​​


▷ 전영신 :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0시를 기점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투표일 하루 전날까지 이어지는 13일 간의 열전을 펼치게 되는 건데요. 어느 후보와 어느 정당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공식 선거운동 개막일. 오늘은 여야의 필승 전략을 차례로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경남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맡으셨죠. 경남 양산을의 김두관 후보 만나겠습니다. 김두관 후보님 나와 계십니까? 


▶ 김두관 : 반갑습니다. 김두관 후보입니다. 


▷ 전영신 : 오늘도 이 질문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경남 양산을은 왜 이번에 김두관이어야 됩니까? 


▶ 김두관 : 제가 20대 국회에서는 김포갑에서 국회의원 했는데요. 21대 당의 요청으로 경남 양산을로 왔거든요. 그리고 양산을에서 가장 큰 현안 사업은 부산·양산·울산을 연결하는 광역철도입니다. 제가 4년 동안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도 하고 전국 44개 사업 중에서 5개 선도사업지구에 지정되게 하고 그중에서 사전타당성 조사를 거쳐서 마지막으로 해주기 위해서 하는 예비타당성이 올 7월에 발표가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웅상선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는데 이 일을 결자해지 차원에서 제가 마무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유권자 시민들에게 호소드리고 있고요. 


▷ 전영신 : 이 광역철도가 개통이 되면 어떤 기대효과를 볼 수가 있을까요? 


▶ 김두관 : 아무래도 지금 대한민국 수도권 1극 중심으로 발전 전략을 짜서 부울경도 매우 심각하거든요. 지방 소멸 위기들이. 그래서 부울경은 미래와 관련해서 부울경 메가시티를 통해서 도시 경쟁력을 키우는데 가장 중요한 게 광역 교통체계입니다. 부산·울산·경남을 하나로 묶는. 그 중심에 우리 양산이 있기 때문에 이 광역철도 완성이 되면 부울경 메가시티의 행정청사·공공기관들이 우리 양산에 올 수 있고 양산은 미래와 관련해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전영신 : 이번에 지역구를 옮겨서 출마한 여당 중진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하고는 지역구도 같이 옮기셨고 도지사 출신이시고 이렇게 맞대결 펼치고 있으신데 김태호 후보는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 김두관 : 군수와 도지사 국회의원을 지난 궤적은 비슷한데요. 살아온 길은 많이 다르고 또 정치적 신념도 많이 다른 편입니다. 제가 일관되게 국가균형발전 또 부울경 메가시티를 통해서 부산·경남·울산의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고. 근데 김태호 후보도 산청·함양·합천·거창 지역구인데 그 지역이 대표적으로 지역 소멸 위기 지역이거든요. 이런 점에 있어서 나하고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김태호 후보가 아마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이라서 그런지 이런 점에 대해서 크게 고민이 없는 것으로 제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 전영신 : 그러면 어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꺼내든 국회 세종 이전 카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 김두관 : 국회 세종 이전 카드와 관련해서는 일관되게 10년 넘게 그렇게 했고 또 노무현 대통령 때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을 제가 행정자치부 장관 때 만든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반가우면서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세종이라든지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한 번도 관심을 가져본 분이 아닌데 갑자기 꺼내서 저는 찬성하면서도 좀 의심하는 입장이고요. 말 그대로 충청의 민심이 국힘 쪽에 있다가 최근 우리 쪽으로 많이 돌아왔기 때문에 충청의 민심에 돌을 던지는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이해가 됩니다. 


▷ 전영신 : 돌을 던졌다고 보십니까? 


▶ 김두관 : 민심을 얻기 위해서 충격파로 프레임 전환으로 그렇게 한 게 아닌가 그렇게 이해가 됩니다. 


▷ 전영신 : 그러면 진정성 없이 항상 선거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던 충청권의 표심만 생각해서 꺼낸 거다, 급조된 공약이다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 김두관 : 중원이 워낙 중요하죠. 중도와 중원이 워낙 중요하니까 충청 민심의 결과에 따라 선거 결과가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아마 충청에서 최근에 제가 아는 걸로는 여론 흐름이 충청에도 우리 부울경이나 전국하고 다르지 않은데 윤석열 정권 그런 심판론이 많이 흐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한번 프레임 전환을 하기 위해서 그런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이해가 됩니다. 


▷ 전영신 : 그런데 또 급조됐다고 보기에는 대통령실에서도 그동안 이 얘기를 계속 꾸준히 해왔던 거고 또 뒷받침되는 얘기도 해왔었고. 또 여의도를 어떻게 개발을 할지 이런 구상도 함께 발표를 했던데요? 


▶ 김두관 : 우리 국회는 세종 분원을 일찍이 이야기하고 있고요. 13개 상임위원 내로 옮기는 걸로 돼있고. 또 대통령도 세종에 옮기는 걸로 대충 가닥이 잡혀 있잖아요? 사실은 그런 주장들 하시면서 우리 당이 오랫동안 주장했던 세종의 행정수도 완성하는데 국힘이 좀 결단을 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 전영신 : 그런데 이 행정수도 이전 공약 직접 추진하셨으니까 더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민주당이 추진했을 당시에 이게 위헌 소지가 있어서 수도가 아닌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변경해서 추진됐던 거 아닌가요? 


▶ 김두관 : 그렇습니다. 그 당시 이석연 변호사가 뒤에 이명박 정부의 법제처장을 했던 분인데 위헌을 내서 정말 관습법에 의해서 대한민국 조선의 수도는 한양이어야 하고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 수도는 서울이어야 한다는 관습법에 의해서 그렇게 했는데 지금은 많이 상황들이 바뀌어서 오히려 지금은 개헌까지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법률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라서 지금은 사실은 행정수도를 세종으로 되도록 옮겨서 서울 같은, 미국으로 비유하자면 뉴욕 같은 세계적인 글로벌 경제도시, 워싱턴 정치행정 수도처럼 그렇게 하는 게 더 바람직한 것 같아요. 오히려 한동훈 위원장 이렇게 선거 국면에서 꺼냈는데 오히려 선거 지나면 차분하게 정말 이제는 정치행정 수도로 확실하게 세종특별자치시로 옮길 필요가 있지 않은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전영신 : 근데 한 위원장이 총선 전에 이 이슈를 꺼내든 의도가 있을 것 아닙니까? 충청권 표심을 잡기 위해서로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이 이슈가 여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보세요? 


▶ 김두관 : 신행정수도, 우리 그때 노무현 대통령이 일관된 철학을 가지고 2002년에 주장했을 때 굉장히 파장을 일으켰고 아마 행정수도 이전 건 때문에 대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았는지도 잘 모르겠는데요. 지금은 이제 지금 이미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특별자치시로 되어 있고 총리실 비롯해서 정부 기관들이 대부분 가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거기에 업그레이드 해서 마무리하겠다는 건데 그런 측면에서 크게 모르겠습니다. 정권심판이라는 프레임이 지금 계속 작동하고 있어서 그것을 전환하는 데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지 모르지만 크게 작동될 것 같지는 않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 전영신 :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아예 한발 더 나아가서 대법원도 이전해야 된다. 아예 수도를 옮겨야 된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 김두관 : 저는 지난 대선 후보 우리 당 경선 과정에서 대법원·헌법재판소 이런 지방으로 이전하는 걸 저도 주장한 바가 있는데요. 남아공 같은 데는 요하네스버그에 대법원이 있다고 프리토리아에 행정부가 있고 또 여러 가지 국회는 또 다른 쪽에 있더라고요. 독일도 보니까 국방부 같으면 옛날 본에 그대로 있기도 하고 하던데 중앙의 주요 행정기관을 지역에 분산해도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KTX도 있고 교통 편리하고 하기 때문에. 워낙 우리는 수도권 1극 중심으로 굴러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계속 가다가는 나라 망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균형발전 차원에서 그런 결단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전영신 : 이 부분에 있어서만큼 여야가 공히 같은 의견 일치를 보는 부분인데 그러면 그 어느 때보다 수도 이전 가능성이 지금 높다고 봐야 되겠네요? 


▶ 김두관 : 저는 이제는 2002년에, 2003년에 그렇게 이석연 변호사가 헌재에 위헌으로 소송을 했고 헌재에서 그런 결정을 내렸지만 지금 엄청 환경이 많이 변화했기 때문에 그것도 그 당시 성문법에 의해서 한 게 아니라 관습법에 근거를 했기 때문에 지금은 그런 주장을 하는 게 별로 설득력이 명분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지금은 이번 총선 끝나고 22대 원 구성이 되면 국회에서 아주 진지하게 논의하고 행정부하고 의논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전영신 : 알겠습니다. 경남 양산을은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이 되는 지역입니다. 그만큼 빅매치 또 관심 지역으로 부상해 있는데 지금 판세는 접전인가요? 어떻게 판단을 하고 있으세요? 


▶ 김두관 : 초접전이고요. 아마 계양을이 15번 여론조사를 하고 제가 있는 양산을이 13번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거의 상대 후보 김태호 후보가 앞서기도 하고 제가 앞선 여론조사도 반반 나온 것 같은데요. 20대나 21대에도 1.95, 1.7로 표수는 1500표 전후로 당락이 좌지우지된 곳이라 끝까지 마음을 놓을 수가 없고요. 사즉생의 각오로 끝까지 임하고 있습니다. 


▷ 전영신 : 여당에서 여기를 낙동강벨트라고 해서 공을 들여왔는데 지금의 판세는 대체적으로 민주당이 유리하다는 분석도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이 느껴지지는 않으세요? 너무 겸손하게 전략적인 엄살 하고 계신 거 아닌가. 


▶ 김두관 : 김해갑·을은 노무현 대통령이 잠들어 계셔서 민주당의 성지처럼 됐는데요. 김해갑·을은 많이 유리하고 또 사하에 최인호 의원이랄지 부산 북갑의 전재수 의원은 상당히 앞서고 있어서 낙동강벨트 전체 10석인데 우리 쪽에서 한 6석 정도 할 것 같아요. 낙동강벨트는. 


▷ 전영신 : 그러면 경남 총 의석 16 중에는 민주당 목표 의석은 어떻습니까? 


▶ 김두관 : 저희들은 8~9석을 목표로 하는데 그래도 5~6석은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전영신 : PK이지만 여전히 바닥 민심에는 정권심판론이 깔려 있다고 보십니까? 


▶ 김두관 : 당 지지율은 지금 국민의힘이 그래도 높거든요. 최근에 우리가 약간 추월한 게 하나 정도 여론조사에 잡혔는데 당 지지율은 여전히 국민의힘이 높지만 우리 정권심판론이 작동하고 있는 것 같고, 바닥에. 또 우리 당 후보들이 시장·구청장을 지낸 사람들이 대거 출마를 해서 그때 작년·재작년 지방선거에서 패하기는 했지만 시정이나 구정을 잘했다는 평가들이 있어서 이번에 상당히 경쟁력 있는 후보들이 우리 당 공천을 많이 받았습니다. 


▷ 전영신 :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이 됐는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양산 자택에서 임종석 전 비서실장 만난다고 하고요. 또 경남 거제에서도 활동을 하셨고. 내일은 부산 사상에 배재정 후보를 만나는 걸 검토 중이다 이런 얘기 나오는데 문 전 대통령이 지역에서라도 총력전에 합류한다 이렇게 보면 될까요? 


▶ 김두관 : 일단 거제는 고향이시라서 어제 산행하시고 아마 변광용 민주당 후보를 격려한 것 같고요. 양산을에도 지난번에 반려견 유기견 보호센터에 같이 저하고 방문한 적도 있고. 사실 현직 대통령께서는 수백 조를 풀겠다고 민생 투어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볼 때는 선거법 위반인 것 같거든요. 현직 대통령 이렇게 하는데 법적으로 자유로운 전직 대통령이시니까. 그 정도 하시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일단 배재정 후보가 나가있는 사상은 대통령 본인께서 옛날에 지역구 국회의원을 하신 곳입니다. 그래서 아마 격려 차원에서 가시는 것 같아요. 


▷ 전영신 : 근데 국민의힘에서는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 같던데요? 


▶ 김두관 : 현직 대통령도 그렇게 하시는데 전직 대통령은 법적으로 자유로운데 그 정도 하시는 건 그래도 충분히 양해하셔야죠. 


▷ 전영신 : 알겠습니다. 이제 남은 기간 여야 모두 스피커들의 입단속이 중요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요. 이재명 대표가 현 정권을 비판하면서 재혼 가정을 비하하는 인식을 드러냈다 이런 얘기를 듣고 있고. 또 아르헨티나·브라질을 언급하면서 망한 사례, 망한 나라의 예를 들었는데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 김두관 : 당대표만 국한되겠습니까마는 선거에 임하는 모든 후보들이 또 상처를 줄 수 있는 그런 발언에는 신중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고요. 최근에 윤 대통령도 대파 875원 때문에 온통 인터넷에 대파 이야기 아닙니까? 지금 그런 상황들이 양당 모두가 설화 경계령을 내려놓은 상태이고. 우리 당 후보들도 국민들에 상처를 주는 발언들은 누구든 삼가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전영신 : 의대 정원 증원 문제는 지금 보시기에 민심이 어떻게 반응을 하고 있다고 보세요? 


▶ 김두관 : 원래는 이걸로 강력한 대통령 의료 개혁 의지를 보여주려는 그런 시나리오를 썼는데 막상 무대에 올려보니까 시나리오대로 잘 안 굴러가는 상황이지 않은가. 그래서 정부 여당이 굉장히 당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일절 타협이 없는 것처럼 하더만 워낙 의료계도 많이 반발하고 또 어쨌든 이 상황을 관리해야 되는 입장이 정부 여당 아닙니까? 이 상황 관리가 안 되니까 국민들도 굉장히 처음에는 많이 지지하고 응원을 했지만 이렇게 상황 관리 없이 하는 것에 대한 국민들께서 의심도 하고 그래서 지금 시나리오를 바꾸느라 당황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어쨌든 저는 2천 명 증원을 완전 이렇게 확정하고 대화가 되겠나 싶습니다. 


▷ 전영신 : 그러면 이 2천 명 정원 숫자 이거 조정해야 된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 김두관 : 의료계가 전혀 안 움직인다면 그렇게 해야 되겠죠. 아마 다음 주면 또 입장이 바뀌게 않겠습니까? 


▷ 전영신 : 다음 주는 달라진 대통령실의 입장이 나오게 될 것이다. 


▶ 김두관 : 저는 대통령께서 최고 전략가이고 최종적인 의사결정을 하는데 보건복지부 장관이나 총리실이나 이런 쪽에서 충분하게 역할들을 하고 최종적으로 대통령이 결정해야 이게 되는데 미리 대통령께서 2천 명으로 못을 박았으니까 이게 대화와 타협이 되지 않는 것이지 않습니까? 국정 운영을 왜 그렇게 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전영신 : 알겠습니다. 오늘 공식 선거운동 시작인데 이렇게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끝으로 이 방송 듣고 계실 지역 유권자분들께 하고 싶은 이야기, 1분 정도 시간 있을 것 같습니다. 


▶ 김두관 : 부산·경남·울산의 미래를 위해서 PK 의석이 40석인데 지금은 33:7인데요. 그래도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마음에 안 들지만 그래도 두 자리 숫자 정도는 국회에 보내주시는 것이 우리 부산·경남·울산의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그렇게 응원해 주시고 또 지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전영신 : 우리 청취자 3***님께서 ‘김두관 후보님 법명은 웅기이시고요. 선전을 기도합니다. 이번에 꼭 국회에 입성을 하시고 불교문화재 보호를 위한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십시오’라는 말씀 주셨습니다. 


▶ 김두관 : 정각회 제가 감사라서 기본적인 역할은 하고 있습니다. 


▷ 전영신 : 0***님도 ‘김두관 후보님 진짜 말씀 고급지고 품격 있게 조리에 맞게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상대 당 폄하도 하지 않으시고 참 멋지십니다’라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 김두관 : 송구합니다. 


▷ 전영신 : 오늘 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두관 : 감사합니다. 


▷ 전영신 : 경남 양산을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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