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스님 안녕하세요

주말에 송년음학회공개방송 담첨되어 잘다녀왔습니다

공연당일 코로나확진자 천명이넘어 무척 고민을 했지만

같이가기로했던 언니가 너무힘든일이 많아 힐링시켜주고싶어서 같이가지고했더니

다른일 미루며 공개방송가는걸 기대를 하고있었던터라 다들 어려운시기에 준비하신다고 고생많으셨을것같아

 좋은 음악회에가서  힐링하고자하여 참석하게되었습니다

걱정과달리 소수인원으로 진행을 하고 입장시 몇단계걸쳐 입장해서 거리두기로 인해 자석띄어앉아 오로지 혼자만의 시간이 되면서 너무좋은 음악 스님의 좋은말씀듣고힐링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그렇듯 다들 올해는 힘든시기를 보내고있고 저또한 친정엄마를 보낸지 얼마되않아 불교방송을 알게되면서 솧은말씀과 좋은음악으로 마음을 달래고있었답니다 너무나 많은도움이 되었고 저보다 더힘든일이 많았던 지인 언니한테도 불교방송도 알려주고 언니도 방송들으며 힐링이 되엇음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스님을 처음뵈었습니다

스님꼐서 너무아름다우셔서 중간에 상받을실때 꽃다발보다 스님꼐서 더빛나보였습니다

얼마전 둘째수능때 네일클러버화준이 선물로들어왔습니다

오늘 공개방송에참여하면서 스님책 "오늘의 발끝을 내려다본다"하나사서 네잎클러버넣어줄려고 가져갔었는데 뜻하지않게 입장할때 마스크와 스님 "오늘의 발끝을 내려다본다" 책을 선물로 주셔서 너무나 기쁜 선물이었습니다

"오늘의 발끝을내려다본다" 책속에 네잎 크로버 넣어주면서 언니 오늘부터 언니한테 행운이 올꺼야 하면서 책도 전해주었습니다

언니는 평생이런공연 이런 음악회도 첨이라 넘 좋고 스님께서 진행하는것에 더 감동이었는데 이렇게 책선물까지 받아서 너무고맙다며 많이 힘들었었는데 힐링이 많이되었고 스님의 에너지를 받아서 힘을 얻어간다고 너무 좋아했던모습을 보니 저또한 너무뿌듯했습니다

음악회 끝니고 스님께 인사드리고  사진도 찍고싶었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냥오는게 예의인것같아 그냥오긴했지만 다음에도 좋은기회가 많을꺼라 생각하고있습니다

늘 좋은목소리로 다독여주시고 좋은말씀 감사하게 잘듣고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서 오래동안 뵐수있었음 하는 희망입니다

생방송을 늘하셔서인지 유투브 방송 생방송이신데도 엄청  진행을 잘이끌어가주셔서 감동했습니다

"오늘의 발끝을 내려다본다 2" 기대해보겠습니다

날씨가 너무추워졌습니다

어려운환경속에 행사진행하신다고 고새많으셨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