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토요일 밤엔 승진 아나운서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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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불자님 |
등록일 : 2020-03-28
조회수 :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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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넘게 집콕 하고 있어요. 내성적인 성격이라 그런지 집안에서 지내도 별 탈 없네요. 불편한 것도 모르겠고요. 승진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집 회사 집 회사를 왕복하시나요? 토요일 깊은 밤에는 왠지 마음이 편안해져요. 일주일을 마무리하고 일요일에는 출근을 안하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보낼 수 있기 때문인가봐요. 멍 때리고 있어요. 이런 때 문득 승진님의 첫 사랑 얘기라도 듣고 싶네요. 깊은 밤 속삭이듯 들려주는 사랑이야기. 잠에 스르륵 미끌어져들어가면서 좋은 꿈 꿀 것 같아요. 신청곡 : F. R. David의 wo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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