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연이 지난주 1월 8일 토  힐스 상담소에채택되었어요.

그런데 제가 깜박 잠이 들었던 터라 뒷부분만 들었어요.

제게는 아주 중요한 메세지인데 놓친 부분의 스님 말씀을 꼭 다시 듣고 싶어요. 

가능한지요?

그래야 다음 주제를 정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스님의 상담을 앞으로 살아가는 지표로 삼고 싶거든요.

'저는 56세 여 입니다. 제가 말조심을 너무하며 살아와서 주위에서

바보로 알아왔어요.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봉사 3년 했거든요.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사연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