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덧 시간이 흘러서 한해의 마지막 달이 되었는데요.
- 시간은 늘 흘러가는 듯합니다.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면서 이렇게 또 한 살을 더 맞이할 준비를 하고있네요.(52세랍니다.ㅠㅠ) - 우리 친구들 몇 명은 제2의 사춘기를 겪고있답니다.
- 40년 우정 이대로 쭈~우욱 고고씽~~~~
- 때론 푸념도했었고 울음을 다 토해내도 그저 바라보면서 눈물만 닦아주던 우리 친구들..
그저 음악을 사랑하는 코드하나로 수없이 많은 라이브도 다녀봤고 열정하나로 누군가의 팬으로 지냈던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지금은 그런 열정은 돈으로도 못살듯 하네요.ㅋㅋ 사랑하는 우리 뚱띠, 사감쌤은 늘 주말이면 이방송 듣고 운전한답니다.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운전중이거든요.. 또다른 직업으로 열심히 살고 있는 이 두분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 그리고 우리 우정도 영원히 변치않기를~~~~~
- 그 시절 그렇고 많이 듣고 다녔던 노래도 그립답니다. .
- 김범수=하루
- 추가열=나같은 건 없는건가요
- 양수경=내일이 오면
- 주병선=주빌리야~~~둥글둥글도 듣고파요 자주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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