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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모와 자식은 빚지지 말아야 한다/강혜선
글쓴이 : 불자님
등록일 : 2019-05-14 조회수 : 1,013
내 존재를 내 마음대로 하려면 우리부모로 부터 받은 유전자를 능가해야 하며

지금 현재를 능가해야 한다.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몸은 내부모의 몸이다.

그러기에 부모는 자식을 내 마음대로 하려하신다.

내 몸을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하려면 부모의 경제 도움과, 자녀들의 경제 도움을 받지 말고,

내 스스로 개척하고, 내 스스로 독립해야 나를 죽이는 사람 없고, 나를 대적하는 사람 없고,

나를 고통에 빠뜨리는 사람 없다.

그렇게 하려면 내가 자라면서 부모에게 진 빚을 돈을 벌면 제일 먼저 갚아야한다.

부모에게 진 빚이 있으면 아들도 딸도 부모로부터 내려오는 원망과 저주를 막을 수 없다.

또한 반대로 부모가 자녀로부터 받을 것이 없는데, 자녀에게 돈 내놔라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

요구하면 자녀의 저주가 부모에게 역류한다.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 싸우는 것은 양가 부모들의 저주와 독으로 싸우고 깨지고 한다.

나의 시련과 고통, 우환, 모든 병, 모든 장애, 모든 가난, 이 모두가 부모의 저주다.

자녀로 부터 빚을 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면 빚을 다 갚을 때까지 괴롭힌다.

부모님이 이 세상에 안 계셔도 제사를 지내라, 묘를 옮겨라, 묘 자리가 나쁘다, 화장을 해서 그렇다, 제사를 종교에 모셔 그렇다, 등등 수 많은 말들을 하고 부모의 원망과 형제들의 다툼과 살아 남은자의 다툼은 끝이 보이지 않게 독사보다도 더 잔인하게 싸운다.

평생 안볼 것처럼 최고의 악한 저주를 한다.


그리고 자식을 나누어 가진 양가의 사돈끼리 내 자식만 귀하게 여기며,

내 아들이 맞이한 여자를 완전히 노예로 취급하고 자기 아들만 귀하게, 힘들게 키운 것처럼 한다. 또한 내 딸의 남자(사위)에게도 내 딸만 어렵게 힘들게 키운 것처럼 한다.

그런 억울한 고통을 과거에 내가 당하고도 또 내 주변에게 그렇게 억울함을 준다.

자신도 한때는 며느리고 딸이었는데 잘못된 것을 흉보고 했으면서도 결국 내가 그 상황에 처했을 때는 잊어버리고 악습을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가문과 역사는 복수를 되풀이하는 가정이며, 복수나라며, 보복정치이며 보복나라를 만들고 있다.

이렇게 된 원인은 각 가정에 문화, 각 나라의 문화로 인해 모든 전쟁이 일어난다.

네 가정의 예의, 내가정의 예의, 네 가정 풍속, 내 가정 풍속, 네 나라문화 내 나라문화,

네 나라 풍속, 내 나라풍속, 이것으로 각 가정의 불화, 각 나라의 불화가 먼지 하나도 되지 않는 불화가 시작되어 온 가정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온 나라를 쑥대밭 아니, 그러다가 온 나라를 전쟁에

나라, 불바다로 만들고 그곳에는 사람의 인골이 여기 저기 굴러다니게 된다.

우리가 지금까지 못 볼 것, 볼 것. 다 봐 왔고 오늘 이전에 잘못된 역사를 따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지난 역사를 보고 우리는 이런 것은 잘못된 것이니 버려야지, 이건 좋은 것이니 본받아야지. 그렇게 자신을 정화시키는 산 교훈임을 알아야합니다.


강혜선의<생명의 거름 불로초>책 중에서

이 책은 전세계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이며 부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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