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1일 수 뉴스를 닫으며] 차라리 싫다고 속시원히 말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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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뉴스관리자 |
등록일 : 2024-02-21
조회수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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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 여야의 공천 결과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경쟁에서 탈락자들은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지만 민주당은 잡음이 크게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른바 '비명계 학살'입니다. 출석률이나 법안발의 건수, 상임위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라지만 당사자들은 주관적 사고가 개입할 수 있는 정성평가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주장합니다. 공천 심사가 제대로 됐다면 이재명 대표부터 탈락해야 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이 대표는 4년 동안 법안 대표 발의가 6건, 상임위 출석률은 35%입니다. 당내에서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쳐내면서 어떻게 이념과 가치가 다른 상대당과 대화와 소통을 추구합니까 먼저 당내 다른 목소리도 포용할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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