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을 신청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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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연희동민서 |
등록일 : 2024-12-24
조회수 :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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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불교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평소 새벽 4시부터 라디오를 듣고 있습니다. 시간대 별로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정말 좋습니다. 어릴 때는 엄마 손 잡고 가면 비빔밥과 각종 떡을 먹는 것으로 절에 자연히 갔었고. 이어서 성인이 되어 언제든 편히 갈 수 있어 좋습니다. 여러 큰 스님들의 지도 말씀을 들으면 평소 아웅다웅하며 바삐 서둘렀던 많은 일들을 되짚어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많은 생각과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스스로 생각하게 되니 참 좋습니다. 나의 행실을 올바르게 하여 타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모습이면 합니다. 불교적인『아힘사』의 힘을 믿습니다. 해를 끼치지 않으므로서 나와 모두를 평안하게 하고자 하는 붓다의 가르침이 모두의 보살핌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향후 동 대학원의 생사문화학과에 뜻이 있어 배움에 정진하고 있는 저에게 성전 스님의 따뜻한 헤아림을 받고 싶어 소박하게 인사를 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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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에서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희동민서님.
정성이 담긴 사연 감사합니다. 그런데 불명을 신청하실 땐, 성함과 성별도 꼭 적어주시고, 선물받으실 휴대전화와 주소를 적어주셔야 합니다. 저희가 방송 전, 미리 연락을 드리거든요. (개인정보가 담기기에, 비밀글로 써주셔야 해요) 이 게시판 가장 위, 공지에 불명신청하는 법 참고하시면, 비밀글을 설정하는 방법을 아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좋은아침이 방송되는 오전 9-10시 사이, 문자로 홈페이지에 불명을 신청하셨다고, 성함과 함께, 문자 사연을 보내주셔도 됩니다. 문자는, #2842, 짧은 문자는 한 건에 50원, 긴 문자와 사진첨부 문자는 한 건에 100원의 정보 이용료가 추가됩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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